12월 9, 2021

플로리다 중학생 2명 학교 총격 난사 공모 혐의로 체포

플로리다 중학생 2명 학교 총격 난사 공모 혐의로 체포

Harns Marsh Middle School - Google Maps

플로리다 주 리 카운티의 한 중학교 교사는 두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총기 난사 음모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취득한 후 그 학생들에 대한 수색과정을 통해 학교 총기 난사를 사전에 저지했다고 ABC 뉴스등이 리 카운티 보안관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리 카운티 보안관실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리하이 에이커(Lehigh Acres)에 있는 한스 마쉬(Harns Marsh) 중학교의 8학년 학생 두 명이 수업에서 불려나온 후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과정에서 관계자들은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청소년 범죄 부서의 형사들은 13세와 14세 두 남학생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그 학생들이 학교에서 대형 총격 수행 음모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다.

조사 결과 십대들은 1999년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격 사건과 같은 대형 총격 사건에 관심을 갖고 해당 사건과 총격범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두 명의 학생들은 파이프 폭탄 만드는 방법과 암시장에서 범행에 사용할 총기 구입을 시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두 학생들의 집을 수색해 총과 몇 자루의 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두 명의 십대들을 조사한 후 정신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현재 두 명의 십대들은 총기 난사 공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음모가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사전에 위협을 제거한다는 차원에서 두 명의 십대들은 일단 구금된다고 밝혔다. 구금 되기 전 두 명의 십대들은 플로리다 주의 베이커 법에 따라 정신이상 평가를 받고 72시간 동안 억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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