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보잉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90대 이상의 제트기 주문 손실

보잉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90대 이상의 제트기 주문 손실

Boeing 787-10 - Wikipedia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경제 제재문제로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가 약 90대의 항공기 주문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와 마켓워치등이 보도했다. 그러나 보잉사는 아직 해당 항공기에 대한 주문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잉사는 지난 3월 141대의 항공기 주문을 추가로 받았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 주문들 중 약 2/3(90대 이상)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경제제재의 영향을 받는 737 맥스(Max) 제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사는 팬데믹 초반 항공기에 대한 대한 수요가 급감하다가 지난 2년 동안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인해 미국과 유럽의 항공기 제조업체들은 현재 러시아에게 항공기를 판매할 수 없다. 보잉과 에어버스(Airbus)등 항공기 제조업체들은 제재를 준수하기 위해 러시아 항공기에 필요한 예비부품 공급과 유지보수 지원등을 중단했다.

유테이르(Utair) 러시아 항공사는 보잉사로부터 737 맥스를 30대 주문했으며, 대부분의 다른 러시아 항공사들 역시 보잉사와 경쟁사인 에어버스로부터 항공기를 주문했다. 보잉은 또한 우크라이나 항공사인 스카이업(SkyUp)으로부터 7대의 737맥스 제트기 주문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이들 항공사들은 해당 주문에 대해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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