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뉴욕의 유태인 학교 방화 혐의로 브루클린 여성 체포

뉴욕의 유태인 학교 방화 혐의로 브루클린 여성 체포

NYPD

뉴욕 경찰당국(NYPD)은 트윗을 통해 플랫부시(Flatbush)의 유대인 학교 예시바(Yeshiva)에서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39세 브루클린 여성을 일요일 체포했다고 CNN등이 보도했다. 뉴욕 경찰당국은 이 방화사건이 목요일 저녁 7시 30분경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한 여성이 예시바 학교 앞에서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 영상에 잡혔고, 학교 경비원은 불이 난 것을 발견한 후 급하게 불을 껏다고 덧붙였다.

이 방화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방화를 시도한 브루클린 여성은 증오범죄와 5급 방화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 경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NYPD의 증오범죄 수사과(Hate Crimes Task Force) 형사들이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예시바 학교의 교장인 랍비 조셉 베이다(Joseph Beyda)는 “NYPD와 많은 관련 공무원들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며, 방화범이 조기에 검거돼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안도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10일 발표된 최근 NYPD 증오범죄 수사과(HCTF)의 통계에 따르면 유대인에 대한 증오 범죄 사건은 작년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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