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린지 그레이엄 의원, 백신접종 받았음에도 코로나19 양성

그레이험, “GOP, 싸우지 않으면 다른 공화당 대통령 더 이상 배출 못해”

Senator Lindsey Graham - Wikipedia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린지 그레이엄은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8/2)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독감유사증상”과 함께 “경미한 증상”만 나타났다고 더 힐 매체등이 보도했다. 그는 “백신접종을 받았음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다. 토요일 밤부터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오늘 아침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그레이엄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기 전 월요일 아침 상원에 있었고,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더 힐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민주당 상원의원인 조 만친은 주말 자신의 보트에 상원 의원들을 초대해 접대했으며 당시 그레이엄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만친 의원측 대변인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돌파감염은 여전히 ​​드물며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들 중 99.99% 이상이 입원이나 사망을 초래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그레이엄의 코로나19 감염은 델타 변형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CDC는 최근 델타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변경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미 하원은 지난주 마스크 착용을 재개했고, 의회 전담 주치의는 상원 지도자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월요일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접종은 돌파감염을 드물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경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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