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주춤거리고 있는 미국의 주택시장

미국인들 주택대출, 사상 최대인 10조 달러(약 1경 2천조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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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시장은 기록적으로 낮은 금리로 인해 많은 공격적인 집 구매자들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주택시장이 과열된 측면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실제적으로 집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했던 가격보다 턱 없이 높아진 주택가격을 접한 후 주택구매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CNN 비즈니스는 덧붙였다.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저금리 융자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주택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번 봄에는 주택시장이 과열되어 팔 수 있는 주택 재고도 기록적으로 낮아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판매는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하락세는 부분적으로는 주택 재고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택 구입에 있어서 높은 경쟁율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경쟁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부동산중개인협회는 분석했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의 비관적인 주요 원인으로 높은 주택 가격을 제일 많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러난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어려운 주택 구매 조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주택 구매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모기지 이자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주택을 구입하려고 시도한 구매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높아진 주택가격을 실감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500,000 미만의 집이 주택 시장에 나오는 즉시 판매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밝혔다. 그래서 많은 구매자들은 치열한 주택구매 경쟁에서 밀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CNN 비즈니스는 덧붙였다. 주택구매 경쟁에서 밀린 많은 사람들은 이제 주택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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