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Home » 소셜 미디어에서 “인간 사탄” 으로 불리우는 사나이

소셜 미디어에서 “인간 사탄” 으로 불리우는 사나이

0
소셜 미디어에서 “인간 사탄” 으로 불리우는 사나이

Jam Press/@diabaopraddo via New York Post

자신의 신체를 극단적으로 변형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손가락을 자르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뉴욕 포스트는 밝히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극단적인 신체 수정 애호가인 상파울로에 살고 있는 44세의 마이클 파로 도 프라도(Michel Faro do Prado)는 그의 약지 중 하나를 잘라냈다고 뉴욕 포스트는 소개하고 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디아바오 프라도(Diabao Praddo)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인간 사탄”이라고도 불리운다. 그는 신체를 바꾸고 싶은 59,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는 고통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고 극단의 고통이라고 하는 그 어떤 것도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취 없이는 몸을 변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나는 어떤 고통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원하는 몸을 갖기 위한 고통을 기꺼이 견디겠다.”고 덧붙였다. 그가 원하는 몸이란 엄청난 문신과 몸에 변형을 가하는 위험한 과정이 포함된다. 그는 손가락을 자르고 입 양쪽에 어금니를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머리 양쪽에 네 개의 뿔을 박았고 혀를 갈랐으며 귀를 제거했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코 끝을 잘라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의 극단적인 신체 수정은 몸 변형 전문가인 아내 캐롤의 도움으로 25년 동안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아내 역시 그녀의 몸을 변형해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