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FBI, 페티토의 약혼자 브라이언 DNA 채취위해 그의 물품 요구

FBI, 페티토의 약혼자 브라이언 DNA 채취위해 그의 물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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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당국이 페티토의 약혼자인 브라이언을 찾기 위해 플로리다 주의 자연보호구역 늪지대를 계속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FBI는 그의 DNA를 채취할 수 있는 물품을 그의 가족들에게 요청했다고 폭스뉴스등이 가족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FBI는 브라이언 가족에게 브라이언의 개인물품을 요청했으며, 브라이언의 부모는 FBI의 요구에 따라 그의 물품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스 4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FBI 측은 일요일 플로리다 주에 있는 브라이언 부모의 집에 최소 2명의 요원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의 부모는 그들의 아들이 9월 17일 배낭을 메고 아침 일찍 칼튼 보호구역(Carlton Reserve)에 간다고 하면서 휴대전화와 지갑을 남겨둔 채 집을 나가 걱정이 된다고 말하면서 수사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그 이후 수색팀은 악어와 뱀의 서식지인 25,000에이커의 늪지대인 칼튼 보호지역에 드론을 띄우고 다이빙 팀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페티토와 브라이언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브라이언만 9월 1일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왔다. 수사당국은 그 이후 와이오밍의 국유림에서 페티토의 유해를 발견했고, 그녀의 죽음은 부검결과 살해당한 것으로 잠정적 결론이 났다.

현재 FBI는 페티토의 사망이후 집을 나간 브라이언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이며, FBI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 사이 $1000 이상을 자신의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브라이언의 행방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총 3만 달러의 포상금과 별도의 보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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