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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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있는 타이어 치우다 매복공격으로 사망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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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있는 타이어 치우다 매복공격으로 사망한 남성

Jared Bridegan - GoFundMe (Left) / Mario Fernandez-Saldana - Jacksonville Beach Police (Right)

자레드 브리건(Jared Bridegan, 33)은 2022년 2월 2살 된 딸을 그가 운전하던 차의 뒷좌석에 태우고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에 타이어를 발견한 후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치우다가 그 근처에 매복해 있던 사람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플로리다 주 잭슨빌 비치 경찰이 발표한 내용을 ABC 뉴스등이 전했다.

잭슨빌 비치 경찰이 목요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브리건은 사망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으며, “그는 치밀하게 계획된 매복 공격으로 살해되었고, 그를 총으로 살해한 범인은 헨리 텐튼(Henry Tenon, 62)으로, 그는 브리건 전처의 남편 집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텐튼은 2022년 8월부터 브리건 살해와는 별개인 다른 사건 때문에 잭슨빌 보안관 사무실에 구금돼 있다가 올 1월 브리건 살해혐의로 체포된 후, 2급 살인과 살인공모 및 아동 학대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플로리다 주 지방 검찰청에 따르면 텐튼은 체포당시 브리건 살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이 공범을 밝힐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페르난데즈-살란다(Mario Fernandez-Saldana, 34)는 브리건 전처의 남편으로, 그는 세입자인 헨리 텐튼에게 브리건의 살해를 청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체포된후 플로리다 주 올랜드에서 잭슨빌로 보내질 예정인 가운데, 1급 살인과 살인 공모 및 중범죄 권유, 그리고 아동 학대등의 혐의로 기소되었고, 그에 대한 형이 확정될 경우 그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빌 비치 경찰에 따르면 브리건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사건발생 당시 9살)와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2살짜리 딸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쌍둥이를 전처의 집에 내려다주고 2살짜리 딸과 집으로 돌아오던 중 도로에 있는 타이어를 치우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치밀하게 계획된 전형적인 매복형 살인이며 당시 2살짜리 딸 아이는 무사했다고 덧붙였다.

플로리다 주 검찰청은 페르난데즈-살란다가 2022년 10월 텐튼에게 세 개의 수표를 보냈으며, 두 사람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 60건 이상의 통화를 해 왔다고 밝히면서, 브리드건은 전 부인과 이혼문제 때문에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그녀의 현재 남편과도 매우 불편한 관계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 측은 브리건이 살해당하게 된 정확한 동기를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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