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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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갓 태어난 아들 이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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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카터 리움과 결혼

Paris Hilton/Carter Reum - Wikipedia

패리스 힐튼이 목요일 그녀의 팟캐스트 방송인 “This is Paris”를 통해 갓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피닉스(Phoenix)”라고 지었다는 사실을 시청자들과 공유했다고 CNN과 피플지등이 보도했다. 그녀는 또한 목요일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아들 사진을 게시했던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인 케이시 힐튼(Kathy Hilton)과 자매인 니키 힐튼 로스차일드(Nicky Hilton Rothschild)는 그녀가 팟캐스트를 통해 그녀의 아들 이름을 공개하기 전까지 아들이 있는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힐튼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아기에 대한 모든것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었다. 자매와 친한친구들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심지어 엄마에게도 아기가 태어난 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내 사생활이 너무 노출되다 보니 남편과 내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만의 시간을 가졌던 기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패리스 힐튼과 그녀의 남편인 카터 리움(Carter Reum)은 지난달 대리모를 통해 함께 아기를 갖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패리스: 회고록(Paris: The Memoir)”이라는 책을 출간한 힐튼은 그 책의 일부를 소리내어 읽으며 자신의 아들 이름을 “피닉스”라고 지은 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그녀와 남편은 몇 년전 국가와 도시 이름들을 검색하면서 “피닉스”라는 이름을 아기에게 붙여줄 것을 계획한 바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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