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3년 전 실종된 자폐증 소년, 700마일 떨어진 주유소에서 발견

3년 전 실종된 자폐증 소년, 700마일 떨어진 주유소에서 발견

Summit County Sheriff's Office

3년 전 실종된 캘리포니아 10대 소년이 이번 달 유타 주의 한 주유소 밖에서 잠든 채로 발견됐다고 서밋(Summitt) 카운티 보안관실 발표를 USA 투데이와 뉴욕포스트등이 보도했다. 서밋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코너잭 오스왈트(Connerjack Oswalt,19)로 확인된 남성이 주유소 밖에서 잠 자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그 곳으로 출동했다”고 말했다.

그 곳에 도착한 보안관 대리인은 오스왈트의 지문을 스캔한 후 국립 실종착취아동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의 데이터베이스에 오스왈트의 이름이 등재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보안관 대리인은 그가 캘리포니아에서 실종신고된 소년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현재 아이다호 주에 살고있는 그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했다.

서밋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는 자폐증을 앓고 있던 상태에서 2019년 9월 28일, 그가 17세 되던때에 캘리포니아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최근에는 유타 주의 파크 시티에 있는 주유소 근처에서 카트를 끌면서 노숙자로 살아가고 있었다”고 밝혔다.

보안관 대리인들은 이전에 오스왈트를 발견해도 “특별하게 법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원확인을 요구할 만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리인들은 “그에게 교통수단 및 음식 등을 제공했지만 그는 모든 제안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서밋 카운티 보안관실은 오스왈트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의 어머니는 크게 흐느끼면서 “아직 내 아이가 살아있었어?”라는 말과 함께 오스왈트를 “빨리 보고싶다”는 말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왈트의 어머니는 그가 실종된 이후 캘리포니아 주에서 아이다호 주 아이다호폴스(Idaho Falls)로 이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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