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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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과 미국 부자들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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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과 미국 부자들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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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입니다. 부자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로 정의되지만 쓰는것에 있어서는 개인 취향과 개성 또는 속해있는 국가와 문화 및 경제 구조,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천조국이라 불리우면서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로 분류된 미국 부자들과 한국 부자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한국 부자들과 미국 부자들 사이에는 재산이 축적된 원천이 다른것 같습니다.

재산 축적의 원천

미국의 부자들은 대체로 기술 및 금융, 그리고 부동산과 미디어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자수성가형 기업가들이나 투자자들이 많은 반면, 한국의 부자들은 대체로 대기업의 창업자들과 그 후손들, 그리고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특별히, 한국은 재벌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극소수 상위 부자들 중 대다수는 대기업과 연관돼 있으며, 삼성과 현대 및 LG, 그리고 한화와 SK등이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T 대기업들중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수성가형 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자수성가형 기업가들로는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 그리고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등이 있으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중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짐 시몬스,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잭 보글, 칼 아이칸, 빌 에크먼 등이 대표적 인물들 입니다.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

대한민국과 미국 부자들의 공통점은 고급 자동차를 구입하고 넓은 주택 또는 비싼 가격의 집을 구입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한국 부자들은 특별히 자녀들의 교육 투자에 더욱 신경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에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부자들과는 달리, 한국 부자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고급 브랜드를 거의 절대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선 활동 및 사회적 책임

미국의 많은 부자들은 자선 활동과 공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편이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부자들은 대학교와 병원, 그리고 예술 기관 등에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기부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개인 및 기업의 대규모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마이클 델 등 재계의 유명 인사들은 재단을 통한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미국 기부 문화의 강점으로는 기부금 운용의 투명성과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과 함께, 일반인들의 소액 기부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또한 폭넓게 형성돼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기부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부자들의 사회적 책임과 기부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는 있지만, 대부분 대기업 중심의 기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 기부 내용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아직 그 규모나 비중면에서 미국을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나 개인의 기부 문화가 점점 더 중요시되면서 보편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금 납부 및 정부 정책에 대한 태도

미국 부자들 대부분은 미국 정부의 높은 세율과 세금 정책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개입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미국 정부의 더 높은 과세를 찬성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부자들 역시 세금 납부에 민감하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상대적으로 정부의 역할과 사회적 합의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소득자와 부유층에 대한 세금 정책과 이들의 세금 납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있기는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금을 많이 납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겠지만, 세금 납부 방식과 태도는 한 개인의 사회적 책임감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각 개인의 경제적 가치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뭐라 특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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