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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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고속도로에서의 168대 차량 추돌로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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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고속도로에서의 168대 차량 추돌로 8명 사망

Gerald Herbert/AP

월요일 루이지애나주 세인트존더밥티스트(St. John the Baptist Parish)에 있는 55번 주간고속도로(Interstate 55)에서 최소 168대 차량들의 추돌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최소 6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루이지애나 주 경찰당국이 화요일 밝혔다.

루이지애나 주 소재의 국립기상청(NWS)은 “뉴올리언스 바로 서쪽 지역에 심각한 안개가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당시 습한 기온과 함께 도로상에 낀 자욱한 안개는 운전자들의 가시거리를 10피트 미만으로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를 처리했던 루이지애나 주의 관련당국은 사고 발생 초기 일부 차량에 불이 붙었다면서 “사고에 연루된 차량들 중 하나는 위험한 액체를 운반하던 유조선 트럭이었고, 그 트럭에서 흘러나온 인화성 물질로 인해 불이 붙은 것 같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 주지사인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는 “해당 지역을 여행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실종된 가족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사고로 인해 숨지고 부상당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인트존더밥티스트 보안관인 마이크 트레그레(Mike Tregre)는 “18륜 트럭 세 대가 북쪽 차선에서 충돌해 완전히 화염에 휩싸였다”며 “남쪽 방향 차선에서는 많은 차량들의 추돌 사고로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이 적체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그 중 한 대의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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