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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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억만장자, 이-팔 분쟁 관련 하버드 이사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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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억만장자, 이-팔 분쟁 관련 하버드 이사회 사임

Idan Ofer - Better Place via Wikimedia Commons

이스라엘 억만장자인 아이단 오퍼(Idan Ofer)와 그의 아내인 바티아(Batia)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에 하버드 대학의 대처를 문제삼으며 하버드 이사회를 사임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들 부부는 성명을 통해 “안타깝게도 하버드 대학의 리더십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깨졌고 우리는 하버드와 그 위원회를 계속해서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이단 오퍼(Idan Ofer)는 거의 2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부가 하버드 이사회에서 사임하기로 한 결정은 하버드 대학교의 한 학생 단체가 반이스라엘 성명을 발표한 이후 하버드 대학의 지도부가 해당 논란을 잠재우지 못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대응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불만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퍼는 “우리는 테러조직인 하마스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이스라엘 국민을 비난하려는 사람들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오퍼가 속해있던 하버드 대학교의 케네디 스쿨 이사회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의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아이단 오퍼는 한때 이스라엘의 최고 부자로 등극됐으며, 2011년 사망한 해운 억만장자인 사미 오퍼(Sammy Ofer)의 아들로서, 그는 에너지와 운송 및 화학 대기업인 이스라엘 회사(Israel Corp.)의 지분을 대량 소유하고 있으며, 키논홀딩스(Kenon Holdings)의 지배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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