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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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멜라토닌 젤리 공급한 유치원 교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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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멜라토닌 젤리 공급한 유치원 교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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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험블(Humble)의 한 유치원 교사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멜라토닌 젤리를 제공한 뒤 사임했다고 험블교육구(Humble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의 대변인이 밝혔다.

해당 학군 측 대변인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파인 포레스트(Pine Forest) 초등학교에 소속된 교사는 학생들 몇 명에게 멜라토닌 젤리를 주었고 학군은 9월 28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식이 보충제로 간주되고 있으며, 미 식품의약국(FDA)의 규제 대상 품목에 속해있지 않지만, 일반의약품 수준에서 수면 보조제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유치원생들의 섭취는 적절치 않을 수 있다.

해당 교육구의 대변인인 마운트는 “해당 유치원 교사는 부모의 허락 없이 멜라토닌을 학생들에게 공급했고, 행정팀이나 간호사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그 교사의 행동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마운트는 또한 “그 교사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사실에 대해 우리는 매우 놀랐다”면서 “우리는 그 교사가 취한 행동을 경찰과 주 정부 산하 아동보호 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Health)가 CNN을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멜라토닌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단기간 사용할 경우 안전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FDA는 “멜라토닌의 복용량과 투여 시점 및 장기간에 걸쳐 복용한 멜라토닌의의 영향이 이로운지 또는 잠재적인 위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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