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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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및 돌발 홍수 위협에 노출된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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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및 돌발 홍수 위협에 노출된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

NWS

폭풍예측센터(Storm Prediction Center, SPC)에 따르면 금요일 강력한 폭풍이 미시시피 밸리 에서부터 오하이오 밸리에 걸쳐있는 3천만 명의 주민들에게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금요일 저녁에는 미시시피 중부 계곡 일부에서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강력한 토네이도의 위협에 노출된 지역으로는 루이지애나의 슈리브포트(Shreveport)와 아칸소의 리틀록, 테네시의 멤피스 및 미시시피 잭슨에 거주하는 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포함된다. 슈리브포트 소재의 기상청은 미 남부지역의 3개 주인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및 아칸소를 일컫는 “아크라텍스(Ark-La-Tex)” 지역에 있는 모든 주민들은 만일의 긴급상황을 위한 대피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은 가장 강력한 폭풍은 저녁 시간에 발생하고, 낮에 발생하는 폭풍은 약한 토네이도 형태이며,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은 토네이도 경보로 인해 금요일 아침 일찍 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들의 연착 또는 취소등을 통제하는 “그라운드 스톱(Ground Stop)”이 발령됐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잠재적으로 시속 75마일 이상의 돌풍과 우박이 동반된 강한 바람이 금요일 낮부터 밤까지 예상되며, 돌발 홍수로 이어질 수 있는 폭우 또한 내릴 것으로 예보하면서, 중남부 및 중부 지역의 최소 8개 주에 걸쳐서 약 1,900만 명이 홍수 주의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한 오클라호마에서 웨스트버지니아에 이르는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풍의 영향으로 목요일 저녁 늦게 오클라호마와 미주리 경계선을 넘어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1~3인치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 지역은 밤새 1~3인치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감시지역으로는 오클라호마와 아칸소 북부 및 미주리 남부, 일리노이 남부, 인디애나 남부와 중부, 오하이오와 웨스트 버지니아 까지의 1,000마일 이상이 포함된다. 기상청은 홍수감시의 의미는 홍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홍수가 실제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하루 종일 홍수 위협이 아칸소 북서부에서 부터 오하이오 서부까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의 총 강수량은 2인치에서 4인치 사이로 예상되며, 최대 강수량은 총 5인치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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