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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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독살한 혐의로 기소된 콜로라도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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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독살한 혐의로 기소된 콜로라도 치과의사

Aurora Police Department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콜로라도 주의 한 치과의사가 아내를 독살하기 위해 비소를 주문하고 살상용 독을 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했다는 법원의 영장 진술서 내용을 뉴욕포스트와 데일리 비스트등이 전했다.

콜로라도 주 오로라(Aurora) 경찰에 따르면 제임스 톨리버 크레이그(James Toliver Craig, 45)로 알려진 치과의사가 그의 아내인 안젤라 크레이그(Angela Craig, 43)를 독살한 혐의로 일요일 체포된 후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의 혐의가 담긴 진술서에 따르면 “그는 다른 여성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발각되지 않게 그의 아내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그의 아내인 안젤라 크레이그는 이번 달 세 번째 병원에 입원한 후 수요일 사망했으며, 그녀는 병원에 도착한 후 심한 발작으로 인공 호흡기를 착용했지만 곧 뇌사판정을 받았다”며 “그녀가 사망하기 몇 주 전 제임스 크레이그는 그의 진료소에서 인터넷을 통해 검출되지 않는 독극물 조회 및 몇 그램의 순수 비소가 사람을 죽일지와 독극물 만드는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검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비소를 주문하기 위해 새로운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혐의와 관련된 진술서에 따르면, 비소 패키지가 그의 집으로 배달된 지 이틀 후인 3월 6일, 그의 아내인 안젤라 크레이그는 병원에 갔고 비소 중독 증상이 나타났으며, 같은 날 그는 또한 독성 식물 추출물인 올레안드린을 주문했지만, 페덱스(FedEx)는 해당 물질을 그에게 배송하지 않았다고 적시했다.

이후 그의 아내는 3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병원에 다시 입원하게 되었고, 그 기간 동안 제임스 크레이그는 매우 치명적 화학물질인 시안화칼륨(Potassium Cyanide)을 그의 진료실에서 전달받았으며, 시안화칼륨에 대해 수상함을 느낀 동료 간호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안젤라 크레이그의 죽음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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