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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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세인트루이스의 한 남자 노숙자 권총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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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 세인트루이스의 한 남자 노숙자 권총 살해

St. Louis Police Department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St. Louis) 경찰은 월요일 대낮에 한 남자를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 영상을 확보한 후, 해당 영상에 나타난 한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했다고 KMOV와 KSDK등이 보도했다.

세이트루이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오전 10시 직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에 따라 경찰관들이 사건현장으로 간 후 피해자가 보도에 누워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사건을 조사한 결과 총격이 발생하기 전 총격 피해자와 그 남성이 인근 쉘 주유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던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보로 사건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오후 2시 45분경 데숀 토마스(Deshawn Thomas, 23)로 확인된 용의자가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검거당시 범행에 사용했던 총기를 휴대하고 있었으며, 그는 현재 1급살인 혐의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건이 기록된 영상은 사건발생 당시 그 곳에 있었던 또 다른 사람에 의해 촬영된 후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에서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침착하게 총알을 장전하면서 피해자의 뒤에 서 있다가 잠시 후 연석에 앉아있는 피해자의 머리에 총을 발사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당시 범행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오 마이 갓, 그가 방금 사람을 죽였어!”라는 말이 영상을 통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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