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오리건 주 한 콘서트장의 총기난사로 6명 부상

오리건 주 한 콘서트장의 총기난사로 6명 부상

YouTube

금요일 밤 오리건 주 유진(Eugene)시에서 열린 랩 콘서트장에서 총기가 난사된 후 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NPR과 USA 투데이등이 유진 경찰당국(EPD)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 스키너(Chris Skinner) 경찰서장은 토요일 이른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유진시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의 피해자들 중 한 명이 수술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중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총에 맞은 다른 부상자들의 상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유진 경찰당국 발표에 따르면 해당 총격은 릴빈과 제이방(Lil Bean and Zay Bang)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에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저녁 9시 29분경 219번지 8가 애비뉴(219 W. 8th Avenue)에 위치한 와우홀(WOW Hall)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가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총격 현장에는 유진 경찰당국과 여러 법 집행기관이 대응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유진 스프링필드 소방당국도 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진 경찰서장인 스키너는 해당 총격사건에 대해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총격을 가한 직후 서쪽으로 달리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한 목격자의 진술만 확보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와우홀 측은 “이와같은 총격사건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현재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콘서트장의 뒷 주차장에서 총성이 들렸고, 총격이 가해진 동기는 아직 전해들은 바가 없다. 일부 사람들이 총격으로 부상당했다는 것을 전해들었지만, 그들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도 아직 전해들은바가 없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