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샌 디에이고(San Diego)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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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항상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샌 디에고는 70마일의 웅장한 해안선과 함께 멕시코 요리, 한참 번창하고 있는 밤 문화, 그리고 동물원이 볼거리로 꼽힌다. 샌 디에고의 해변은 미션 비치, 라 호야(La Jolla) 해변, 그리고 한가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로나도(Coronado) 해변등이 있다. 역사적인 가스램프 쿼터(Gaslamp Quarter) 근처에서 밤 문화 역시 샌 디에고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중 하나이다.

샌디에이고는 이상적인 해안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장소이다. 특히 해안가를 끼고 있는 토레이 파인즈 주 자연 보호구역(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의 사암절벽을 따라 펼쳐진 하이킹 코스와 하얀 거품이 생기는 코로나도 해변, 그리고 라 호야 코브(La Jolla Cove) 해변의 멋진 풍경은 샌 디에고를 방문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샌 디에고의 대표적 문화 중심지인 발보아(Balboa) 공원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1,200에이커의 공간에 구비되어 있는 많은 박물관, 극장, 정원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해안가에서 도시를 조망하고 싶다면 보트 투어, 제트 스키 또는 낚시 전용 배를 빌릴것을 권장한다.

샌 디에고 음식

샌 디에고는 멕시코 음식의 본 고장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이 곳에서는 멕시코 음식점을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부리토, 감자 튀김, 그리고 생선 타코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또한 수제 맥주로 유명하며, 이 도시에는 130개 이상의 맥주공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 스트라우스(Karl Strauss),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 밸러스트 포인트(Ballast Point)와 같은 맥주공장들은 그 명성이 자자하다.

맥주 제조공장 리스트 웹사이트 바로가기

샌디에이고에서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매년 11월달에 행해지는 맥주 주간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만약 와인이 취향이라면, 근처의 테메쿨라(Temecula)에서 와인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해산물은 샌 디에고 요리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로 첨부될 수 있다. 최상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포인트 로마 씨푸드(Point Loma Seafood’s), 미치 씨푸드(Mitch’s Seafood) 및 퍼시픽 비치에 있는 오스카 멕시코 씨푸드(Oscar’s Mexican Seafood)등 물가에 가까운 식당을 찾아 볼 수 있다.

샌디에이고의 멕시코 음식, 맥주, 해산물, 수제맥주를 종합적으로 맛보려면 포인트 로마에 있는 리버티 퍼블릭 마켓(Liberty Public Market)으로 가 볼 것을 권한다. 이 시장에는 브레이크패스트 리퍼블릭(Breakfast Republic) 식당을 비롯한 몇몇 레스토랑 외에 노점식당 및 미리 만들어진 음식이 특징이다.

샌 디에고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

샌디에이고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3월에서 5월, 그리고 9월에서 11월이다. 여름 성수기에 비해 모든 비용이 저렴하다. 하지만, 샌 디에고의 연중 평균 온도는 화씨 60도(섭씨 15.5도)에서 화씨 70도(섭씨 21.1도) 정도의 따뜻한 날씨를 거의 일년내내 유지하기 때문에 어떤 시기에 방문한다고 해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모든 날이 반드시 맑다는 것은 아니다. 5월과 6월 사이에는 흐린 날이 다른달에 비해 비교적 많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에서는 겨울 동안 비가 가장 많이 내리기 때문에, 해변을 방문하기 원한다면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의 바다물은 수영하기 너무 춥다.

3월 – 5월

봄은 샌 디에고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이다. 날씨는 온화하며(평균 화씨 60대 중반) 여름에 비해 거리나 도로에는 관광객들이 적다. 꽃을 좋아한다면, 이 시기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미국 최대의 텐트 꽃 전시회인 코로나도 꽃 박람회(Coronado Flower Show)가 열리고 칼스배드 꽃밭(Carlsbad Flower Fields)이 한창 아름다울 때이다.

6월 – 8월

평균 최고기온이 70대 중반에서 최고치를 맴도는 따뜻한 날씨와 많은 축제 덕분에 샌디에이고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이맘때쯤의 휴가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이 시기는 성수기로 분류되며, 특히 7월달의 호텔이나 모텔의 객실요금은 이 도시의 가장 큰 행사인 코믹 콘(Comic-Con) 때문에 치솟을 수 있다.

코믹콘은 이 지역에서는 워낙 유명해서 인근 지역의 호텔이 몇 달 전에 모두 매진되는 경향이 있다. 8월은 7월만큼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역시 성수기로 분류된다. 샌 디에고에서 여름은 낚시꾼들의 성수기이기도 하다.

9월 – 11월

샌디에이고 관광에 있어서 10월과 11월에는 호텔 숙박료뿐만 아니라 관광객 인파도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 미식가라면 9월의 레스토랑 주간(Restaurant Week)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리 행사를 위해 이 시간 동안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12월 – 2월

겨울은 샌 디에고에서 가장 추운 계절이지만, 통상적인 겨울을 기대할 수는 없다. 평균 기온은 화씨 60도 이며, 최저 기온은 40도 안팎으로 떨어지지만, 늦은 밤이나 새벽에만 기온이 내려간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원한다면, 이 시간 동안에 오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기온이 통상적인 겨울의 아주 추운기온으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비가 자주 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은 상당히 차가워, 대부분의 이 지역 주민들도 해안가에는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반면에, 호텔 숙박료는 겨울에는 훨씬 더 쌀 수 있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 아니라면, 샌 디에고에만의 겨울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샌 디에고 여행시 교통편

샌디에이고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이다. 샌디에고 에서는 다른 도시처럼 트롤리와 버스 노선이 잘 연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모든 것을 완전하게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여행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샌디에이고 국제공항(SAN)에서 자동차를 빌릴 수도 있고, 일단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와서 자동차를 빌릴 수도 있다. 공항에서 샌디에이고 다운타운까지 가는 택시 요금은 교통정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편도승차 시 12달러에서 15달러 정도를 지불하면 된다.

도보

샌 디에이고 방문에 있어서 도보는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도보여행은 장기간 여행을 계획한 경우라면 권장될 수 있지만, 며칠내로 떠나야 하는 경우라면 도보 여행은 샌 디에이고의 많은 곳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도보는 여행객을 금방 지치게 만들 수도 있다.

자동차

샌 디에이고 여행은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주변을 관광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다운타운에서 해변으로 빨리 갈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샌 디에이고의 이곳저곳을 손 쉽게 빨리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는 도로가 격자망으로 되어 있고, 표지판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하기가 어렵지 않다. 그리고 항상 미터 주차를 위해 충분한 동전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다.

많은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샌디에이고 거리에는 미터기 주사시설이 많이 있으며, 특히 도심지역과 퍼시픽 해변과 같은 인기 있는 관광지에는 그러한 미터기 주차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렌트카는 샌디에이고의 공항과 다운타운에서 빌릴 수 있다.

대중교통

샌디에이고의 메트로폴리탄 트랜싯 시스템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또는 뉴욕과 같은 다른 대도시 지역처럼 편하지 않다. 트롤리는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와 산타페 디포 암트랙 기차역에 정차하는 등 다운타운을 빠르게 오가는데에 좋을 수 있지만,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지는 않는다.

버스 노선은 비교적 많은 지역을 다니고 있지만 샌디에이고의 유명한 명소들은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버스여행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버스와 트롤리의 요금은 노선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편도 요금은 2.25달러에서 5달러 사이이다.

대부분의 메트로폴리탄 트랜싯 시스템(MTS) 버스와 트롤리 노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하루 패스는 5달러이다. 대부분의 버스 노선은 주 7일 운행하고, 시간은 다양하며, 버스 서비스는 24시간 제공되지 않는다.

택시

샌디에이고에서는 여러 택시 회사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데에는 특별하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광범위한 샌 디에이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택시 보다는 자동차를 빌리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우버와 리프트도 샌디에이고에서 운영된다.

페리

페리는 샌 디에이고의 다운타운과 코로나도 사이를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다운타운의 브로드웨이 피어(Broadway Pier)에서 출발해 컨벤션 센터(Convention Center)와 코로나도의 페리 랜딩(Coronodo’s Ferry Landing)까지 약 15분이 걸린다. 편도 티켓은 1인당 4.75달러이지만 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샌 디에이고에서 코로나도로 가는 페리 운항은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코로나도에서 샌디에이고로 가는 페리 운항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며 30분마다 출발한다. 배를 타고 관광을 하고 싶다면, 유람선을 타고 고래를 구경하는 것과 베스트 샌디에이고 투어 중 하나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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