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트럼프, 4월까지 미국인들에게 충분한 코비드 백신 투여 약속

트럼프, 4월까지 미국인들에게 충분한 코비드 백신 투여 약속

White House Press Briefing - Wikipedia

트럼프 대통령의 4월까지 미국인들이 충분한 백신을 투여 받을 수 있다는 발언은 이번 주 초 백신이 이르면 10월에 긴급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후 나온 발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월까지 모든 미국인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충분히 투여할 것이라고 금요일(9/18) 밝혔다. 그는 “매달 수억개의 백신을 투여할 수 있을 것이며 4월까지 모든 미국인들에게 충분한 백신을 투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또 다시 말하지만, 그 나중 단계에서도 백신의 배달은 최대한 빨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올해 말까지 최소 1억 개의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10월 긴급 사용 허가로 백신의 사용이 승인될 수 있다고 한 발언은 자신의 행정부 인사들과 갈등을 빚게 된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소장인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는 이번 주 “백신이 승인된 후 이를 널리 보급하는 데에는 최소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소장은 내년 2분기나 3분기까지는 백신이 널리 보급될 수 없는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는 레드필드가 이 질문을 오해한 것 같다며 타임라인에 이의를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9/16)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가 그런 말을 한 것은 실수를 한 것 같다. 잘못된 정보일 뿐이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세 군데의 제약회사에서 코비드 백신에 대한 3상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지난 9월 8일 한 실험참가자로부터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해 실험을 중단했고, 9월 12일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실험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680만 명 이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토요일 주말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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