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팬데믹 기간동안 성업중인 온라인 판매와, 집 수리 관련 업종

팬데믹 기간동안 성업중인 온라인 판매와, 집 수리 관련 업종

팬데믹 기간동안 성업중인 온라인 판매와, 집 수리 관련 업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지만, 집과 관련된 물품들을 취급하는 업체와 온라인 업체들은 성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기간동안 사람들은 집 수리나 리모델링에 큰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당, 술집, 호텔, 항공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온라인을 꾸준히 발전시켜온 업체들, 특히 집과 관련된 소매점들이 큰 이익을 보고 있다. 월마트가 전자상거래 사업에서 97%의 매출 증가를 기록함으로써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집과 관련된 용품을 취급하는 많은 유명 소매업체들이 2분기 동안의 인상적인 매출 증가 보고를 수요일(8/19) 발표했다.

그 중 타겟(Target)은 1년 이상 오픈한 점포들 중에서 24.3%의 매출증가를 보이며 역대 최고 분기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먼저 물건을 온라인에서 주문한 후, 상점에 직접가서 주문한 물건을 픽업하는 형식의 매출은 8월 1일 현재로 700%나 급증했다. 타겟(Target)은 전자제품과 홈오피스뿐만 아니라 미용, 음식, 음료 등 대부분의 판매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로이스(Lowe’s)도 분기중의 전체 매출이 30% 증가했고 온라인 판매는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빈 엘리슨(Marvin Ellison)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의 매출 증가는 사람들이 집 수리 및 건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물건들을 다른때보다 많이 구매함으로써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주택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홈디포(Home Depot) 역시 화요일(8/18) 분기 매출이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 맥페일(Richard McPhail)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람들은 여행과 오락, 식당에 돈을 쓰는 것 대신에 집을 수리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개인들 스스로 작업하는 DIY 형태와 관계된 품목들에 대한 매출이 높다고 말했다.

로이스와 홈디포 두 회사 모두 추가적인 급여비용 지출을 비롯하여,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조치 및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비용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이들 회사에 대한 매출 신장이 어느정도 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성, 정부와 의회간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협상 교착, 전반적인 경기부진등을 언급하며, 향후 몇 달간의 매출전망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고 하면서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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