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 증가와 함께 지지율이 하락하는 공화당 주지사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 증가와 함께 지지율이 하락하는 공화당 주지사들

위키피디아

플로리다, 텍사스, 애리조나, 조지아 주지사는 모두 55% 이상의 비호감 등급을 받고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4개 주의 공화당 주지사들은 주 내에서 COVID-19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지율이 감소하고 있다.

악시오스(Axio)가 입수한 서베이몽키(SurveyMonkey) 여론조사에 따르면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더그 듀시(Doug Ducey) 애리조나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모두 이달 들어 주에서 COVID-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홉킨스 대학은 플로리다의 COVID-19 환자 수는 389,860명, 텍사스는 373,000명, 애리조나 153,940명, 조지아의 경우 156,600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모든 공화당 주지사들은 현재 55% 이상의 비호감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산티스는 40%의 지지율과, 58%의 비호감 비율을 나타내는데, 이는 팬데믹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반대여론으로 작용했다. 텍사스의 애벗 주지사에 대한 찬성 비율은 44%, 반대 55%로 나타났으며, 조지아의 켐프주지사 역시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애리조나 주지사는 62%로 가장 높은 비호감 등급을 받고 있으며, 팬데믹 처리에 대한 그의 찬성율은 36%로 나타났다.

일부 주지사의 지지율이 급감한 것은 자기 당 소속의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잃은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텍사스의 경우 공화당 소속 당원들의 69%가 애보트의 COVID-19 처리에 찬성한다고 답해 지난 5월 실시된 89%의 찬성비율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타나났다.

주 내에서 COVID-19 확진사례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0%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정반대의 경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민주당 소속의 당원들로부터도 82%의 높은 지지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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