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COVID-19에 있어서 일반인보다 높은 사망율과 감염율을 보이는 미국의 제소자들

OVID-19에 있어서 일반인보다 높은 사망율과 감염율을 보이는 미국의 제소자들

San Quentin prison - Wikipedia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미국의 일반인보다 교도소에 있는 제소자들의 감염률과 사망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나 미국 교도소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진이 주도한 이 번 분석에 따르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미국 교도소 거주자는 미국 일반인보다 5.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7/8) 미국의사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 JAMA)에 서한형식으로 발표된 이 연구결과는 3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교정국들의 웹사이트, 뉴스 보도 및 기타 공개 자료에 발표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COVID-19의 확진사례와 사망률을 분석했으며, 일반인과 제소자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연구진들은 교도소 제소자들의 감염률이 ’10만 명당 3,251건’인 반면 일반 주민은 ’10만 명당 587건’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 교도소의 제소자 사망률은 10만명당 39명으로 일반인들이 10만명당 29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3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블룸버그 스쿨의 보건정책 관리학(Dept. of Health Policy & Management)과 부교수인 브렌던 살로너(Brendan Saloner)는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실제적 수치는 훨씬 더 높을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교도소는 사건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제소자들에 대한 COVID-19 검사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 또한 COVID-19 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 전역에 있는 교도소들을 주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중심지로 지목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의 첫 주 동안에는, 많은 주(States) 들이 폭력전과에 해당되지 않는 많은 경범죄 범죄자들을 석방했고, 형량기간이 거의 끝나가는다른 수감자들에게는 COVID-19 확산 감염의 흐름을 막기위해 그들의 조기석방을 허락했다.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는 계속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교정국의 최고 의료책임자를 월요일(7/6)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산 쿠엔틴 주립 교도소(San Quentin State Prison)의 한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수감자들 중 절반 이상인 2,200명 이상이 감염되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었다.

교도소 시설의 문제들 중 일부는 수감자들과 교도소 직원들이 최소한 6피트 간격의 사회적거리 유지가 제약된 공간때문에 불가능하고, 손 씻기와 많은 인파를 피하는 등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지침을 따르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밝혀진 바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는 과밀 상태인 교도소의 제한된 공간같은 환경에서 더 쉽게 퍼질 수 있다.

지난 5월 오하이오주에서는 이 질병에 감염된 사람의 20%가 죄수였고, 콜로라도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가장 큰 발병을 보이는 장소들 중 하나가 교정시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번 연구를 주도한 존 홉킨스의 교수는 “죄수들의 수감 기간 동안 그들의 건강을 보호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연구결과는 우리가 그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 어떤 것에 근접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수감자, 교도소 직원, 교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통해 위험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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