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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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교사의 3분의 1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군과 학교 개강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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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 USA -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군과 학교 개강

Know USA -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군과 학교 개강

미국의 교육당국은 미국 전역에서 학교를 개교할 경우 발생할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을 저울질하면서 그 시기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모든 공립학교 교사의 3분의 1 이상의 나이가 50세 이상이라는 연방 데이터는 학교를 개교하는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국립교육통계센터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의 자료에 의하면 사립학교 교사의 37%, 공립학교 교사의 29%, 공립 차터스쿨 교사의 21%가 50세 이상인것으로 나타났다.

공립학교 교사들의 연령과 COVID-19

교사들은 매일 수십 명의 학생들과 접촉하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회적 상호교류를 하는 이유로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고 볼수있다. 더욱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증은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각한 위험에 처해질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공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 인력들의 3분의 1이 그러한 위험을 받아들이기를 꺼린다면, 미국의 공립학교 시스템이 어떻게 다시 열려야 될지는 불투명한 가운데 처해있는 상황이다.

연방 자료를 분석한 아동 트렌드 (Child Trends) 연구진들의 새로운 보고서는 “학교 개교를 담당하는 주정부 산하 교육부, 차터스쿨 관리 기관, 사립학교 관리자등의 의사결정권자들은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건강도 저울질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개교진행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 행정관들은 보건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교사는 물론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CDC)에 따르면 4월 27일 현재 미국에서 COVID-19 사망자의 92%가 55세 이상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간의 의견차이

30개 이상의 주에서 각각의 주지사들은 어느정도 사회적 거리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하고 경제활동 재개를 생각하는 가운데, 공립학교 교사들의 연령에 대한 새로운 연방 데이터는 각 주에있는 공립학교를 어떤 방법으로 안전하게 열지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주지사들의 학교 개강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현재의 개교는 무모하다’고 주장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national teachers unions)간의 서로 다른 의견은 학교에 돌아가는 시점과 안전문제를 둘러싼 서로다른 논점의 핵심으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학교가 다시 개학하지 않으면 직장으로 돌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학교의 개교는 경제회복을 일으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COVID-19 에대한 미국교사연합측의 요구

미국교사연합 (The 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은 이번 주에 주정부와 각 학군들이 개학하기 전에 취해야 할 일련의 조치들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했는데, “각주와 그에속한 학군들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수가 적어도 14일 연속 감소하고, 새로운 확진 사례들을 시험, 추적, 격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여러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COVID-19의 위험군에 속한 교사의 경우에는 집에서 원격으로 가르치고,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학교직원의 감독하에 수업을 받을것을 권고하는 사항을 포함했다.

교사들과 주지사들의 현실 인식 차이

특히 일부 주에서는 주지사들이 10% 에서 20% 대의 교사들에 대한 임금삭감을 생각하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요구하며 학교예산 삭감의 가능성을 내비치는 그러한 주들의 상황을 고려할 때, COVID-19의 위험성이 더 높은 교사들이 학교에 복귀할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교사들은 디지털 기기를 통한 원격 학습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그들은 여전히 급여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은 전국적으로 5천 5백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다. 40개 이상의 주에서 각각의 주지사들은 올해의 남은 학년 동안 휴교령을 내린 상태이며, 학교를 어떻게 언제 다시 개교할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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