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등록금의 비용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미국의 대학들

Know USA - 비용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미국의 대학들
US News에 의하면, 아래에 나열되어 있는 대학들은 40년후 그 대학들의 학사 학위 가치가 100만달러 (약 12억원)이상의 가치를 가질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대학들의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학에 꼭 가야하는지의 여부를 따져 보기도 한다. 일부 대학교에서는 등록금과 수수료등 부담해야할 비용이 연간 6만달러 (약 7,200만원)이상이 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그러한 비싼 대학에 가는것이 가치가 있는지에 관한 질문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가치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조지타운 대학교육 및 인력센터 (Georgetown University Center on Education and the Workforce)의 2019년 연구를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이 가장 높은 수익원을 제공하는 반면 단기적으로는 지역사회 대학과 자격증 프로그램이 더 나은 수익원을 제공한다. 다음 목록은 40년 순현재가치가 가장 높은 20개 4년제 대학교를 가치가 높은순으로 나열한 것이며, 이는 조지타운 대학교육 및 인력센터 (CEW)연구원들이 현재의 가치로 파악한것과, U.S. News 의 대학순위 랭킹에 의해 결정되었다.
장기적인 성과가 높은 대학들
투자 수익률 (장기적인 가치)이 높은 국립대학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MIT)
- 스탠퍼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
-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콜로라도 광산학교 (Colorado School of Mines)
-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투자 수익률 (장기적인 가치)이 높은 국립 교양 (Liberal Arts) 대학
- 하비 머드 대학교 (Harvey Mudd College)
- 워싱턴 리 대학교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 클레어몬트 매케나 대학교 (Claremont McKenna College)
- 성십자의 대학교 (College of the Holy Cross)
- 버크넬 대학교 (Bucknell University)
- 라파예트 대학교 (Lafayette College)
- 버지니아 군사 연구소 (Virginia Military Institute)
- 보우도인 대학 (Bowdoin College)
- 애머스트 대학교 (Amherst College)
- 트리니티 대학교 (Trinity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