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펜실베이니아 주민들, 술을 사기위해 인접한 주 (States)를 방문

약 한달전 펜실베니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주정부 차원에서 운영중인 리쿼 스토어 (state-owned liquor stores)를 모두 닫았다. 그래서 펜실바니아 주민들은 술을 사기위해 인접한 주인 오하이오 (Ohio)와 웨스트 버지니아 (West Virginia)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오하이오 주지사인 마이크 드와인 (Mike DeWine)은 현재 번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확산을 우려해, 펜실베니아 주로 술을사기 위해 오는 주민들에게는 오하이오 주정부에서 발급된 신분증 또는 미국 현역 군인의 경우에만 직접 술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펜실베니아는 몇 주 전에 온라인을 통한 주정부 차원의 주류 판매를 시도 했었지만 ‘압도적인수요’ 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결과, 온라인상에서 모든 주류를 판매하는 파인와인 & 굿 스프릿츠 (Fine Wine & Good Spirits) – 술을 파는 온라인 상점 – 는 주민들이 술을 주문할 수있는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펜실베니아 주류 통제 위원회 (Pennsylvania Liquor Control Board)의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브라셀 (Elizabeth Brassell)은 수요일 (4/15) 온라인 주문에 대한 주문 처리 용량을 늘리기를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주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주문처리 능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코올 판매의 증가

술을 마시게 되면 면역체계를 약화시킬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알코올 소비량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니얼슨 (Nielsen)에 의하면, 미국내 알코올 판매량은 지난해 3월 셋째주와 비교해 볼때 55%가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칵테일, 진토닉 계통의 술, 통조림등의 판매량은 106%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다양한 계통의 음료수의 출시 덕분에 미국에서 맥주의 소비량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근래에는 다시 판매가 급증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암울한 시기와 겹쳐 미국 사람들의 알코올 소비량이 대체적으로 늘어나는것 같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