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축소 논란

미국의 한 보건 전문가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보고의 축소를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질병 통제센터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s)의 최신 지침에 따르면 사망보고가 1주나 2주 늦게 보고 되고 있고, 그 1주나 2주의 보고지연으로 인한 갭은 사망보고 숫자를 제때 정확하게 보고될수 없는 구조라는 이유가 그것이다.

또한 질병 통제센터 (CDC)는 Covid-19로 인한 사망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판정이 정확하게 명시가 되지 않으면 단순히 폐렴을 동반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으로 사망진단서에 명시되기 때문에 Covid-19와 관련된 사망집계에서 누락될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에 질병센터는 정확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를 위해 보다 정확한 집계방법을 도입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발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메디슨 (Johns Hopkins Medicine in Baltimore)의 페네기스 갈리엇사토스 박사 (Dr. Panagis Galiatsatos)는 미국에서 보고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얼마나 광범위하게 하느냐에 따라 훨씬 더 늘어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방법으로 실행되고 있는 코에 면봉삽입을 해서 표본을 채취하는 방법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질수 있다고도 했다. 혈액검사를 통한 검사가 더 정확도가 높다고 그는 주장하면서, “이러한 혈액검사는 HIV나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데에도 사용된다.” 라고 그는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 혈액을 이용한 검사는 혈류내 바이러스의 단백질 입자와 항체반응을 측정하는데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라고 그는 또한 말하고 있다.

월요일에 미국 질병 통제센터 (CDC)는 이에따라 혈액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가 있는지의 조사를 준비할 계획을 수립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주에 미국 식품의약국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혈액검사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반응에 대한 응급 사용을 허가한 상태이다.

혈청검사라고 불리어지는 이러한 검사는 과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쉽게 식별할수 있지만, 최근에 발생한 감염자들에 대한 식별에는 효과적이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FDA는 몸에 항체가 생기는데에는 시간이 걸릴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항체 검사는 사용하지 말것을 경고 했었다. 그러나 최근 FDA는 이러한 검사가 위험성보다는 이점이 더 많을것이라는 전제하에 사용허가에 대한 검토를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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