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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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총기 살해하고 여동생에게 중상 입힌 14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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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총기 살해하고 여동생에게 중상 입힌 14세 소년

KSEE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Fresno) 카운티의 한 시골 마을에서 지난 수요일(12월 27일) 14세 소년이 부모를 총기로 살해하고 11세의 여동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고 프레즈노 카운티의 보안관실이 밝혔다.

미성년자의 나이 때문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는 부모를 살해한 이후 보안관실에 전화를 걸어 누군가가 미라몬테(Miramonte)에 있는 자신의 집에 침입해 “가족을 공격하고 트럭을 타고 도망쳤다”는 말을 했다고 프레즈노 카운티 보안관인 존 자노니(John Zanoni)가 말했다.

그러나 보안관실의 수사관들은 소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 소년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인식한 후, 그 소년을 집중 추궁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루양(Lue Yang, 37)과 세방(Se Vang, 37)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금요일 보안관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한편, 소년과 남매지간인 한 소녀가 그 소년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 소년의 남동생인 7살짜리 남자 아이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그 소년은 현재 친척들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그 총격 용의자인 소년은 체포된 후 소년원에 수감되었다.

그 소년은 두 건의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안관 사무실이 금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안관실은 그 소년이 부모를 살해하는데 사용한 총기를 아직 회수하지 못했으며, 살해 동기에 대해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해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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