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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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갤버스턴 총격으로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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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텍사스주 갤버스턴(Galveston)에서 진행되었던 오토바이 경주를 위해 모여있던 사람들에게 총격이 가해져 6명이 부상당했으며, 총격 용의자로 텍사스주 히치콕(Hitchcock) 출신의 페디스 레이(Peddis Ray, 20)가 체포됐다고 갤버스턴 경찰당국이 밝혔다.

갤버스턴 경찰국 대변인인 커트 쿠프만(Kurt Koopmann)은 “저녁 11시경 더 스트랜드(The Strand)로 알려진 역사 지구에 론스타 랠리(Lone Star Rally)로 일컬어지는 오토바이 경주를 위해 모여있던 마니아들에게 총격이 가해졌다”고 말했다.

갤버스턴 경찰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레이는 6건의 총기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면서 “각 건당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총 60만 달러의 보석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버스턴 경찰서장인 더그 발리(Doug Balli)는 “이번 총격 사건은 오토바이 경주를 타겟으로 이루어진 정황은 나오지 않았으며, 총격 피의자가 이 지역 갱단의 일원인 점을 감안해 볼때 라이벌 갱단을 대상으로 총격이 가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총에 맞은 5명은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그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여섯 번째 총격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아예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론스타 랠리(Lone Star Rally)는 4일동안 진행되는 북미에서 가장 큰 오토바이 경주로서, 주최측은 이번 주말에 수십만 명의 오토바이 마니아들이 오토바이 경주를 위해 텍사스 주의 갤버스턴으로 향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갤버스턴은 휴스턴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텍사스 걸프 연안에 있는 섬으로 된 도시로, 2020년 기준 이 지역의 인구는 53,695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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