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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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주가 급등으로 전 세계 5위 부자에 등극한 스티브 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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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주가 급등으로 전 세계 5위 부자에 등극한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 Jesús Gorriti via Wikimedia Commons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이자 빌 게이츠의 조력자로 잘 알려진 스티브 발머가 전 세계 5위 부자에 등극한 사실이 블룸버그의 전 세계 부자 현황 지표를 통해 밝혀졌다. 그는 실시간 전 세계 부자 목록에서도 빌 게이츠보다 바로 한 단계 아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요일 블룸버그 전세계부자지수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24번째 직원으로 입사한 스티브 발머의 재산은 지난 1년 동안 급격히 불어나 약 1,17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발머의 재산은 빌 게이츠의 추정 순자산인 1,220억 달러보다 약 50억 달러 적은 금액으로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 이후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막대한 현금을 기부해 왔기 때문에 오히려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 억만장자 지수에서 5위에 등극한 스티브 발머는 올해 초부터 3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이 급증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발머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로는 일론 머스크,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제프 베조스와 빌 게이츠 뿐이라고 블룸버그 부자지수는 밝히고 있다.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발머의 뒤를 이으면서 전 세계 부자 10위 안에 등극한 사람들로는 래리 앨리슨과 워렌 버핏, 래리 페이지 및 마크 주커버그와 세르게이 브린등이 있다. 특히 스티브 발머는 비즈니스를 창업해 부를 축적해 온 경우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발머는 하버드 대학 재학중에 게이츠를 만났고,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 위해 하버드를 중퇴하는 동안 1977년 응용수학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다. 발머는 약 4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이츠의 비서 직함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당시 그는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게이츠의 뒤를 이어 MS의 CEO가 되었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Los Angeles Clippers) 농구팀을 인수한 해인 2014년 MS의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발머가 부를 축적한 원천의 대부분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서 비롯됐다고 블룸버그는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발머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지분의 약 4%를 소유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기술 혁신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023년에만 약 40% 급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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