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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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판결 이후 판사 살해한 뒤 도주 중인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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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판결 이후 판사 살해한 뒤 도주 중인 용의자

Pedro Argote (Left) - Washington County Sheriff's Office / Andrew Wilkinson (Right) - Washington County Bar Association

메릴랜드 주 앤드류 윌킨슨(Andrew F. Wilkinson) 판사에게 목요일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페드로 아르고테(Pedro Argote, 49)라는 남성을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실이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실의 브라이언 앨버트(Brian Albert) 보안관은 금요일 “윌킨슨 판사가 몇 시간 전 그 남자와 파트너와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자녀 양육권을 상대 파트너에게 넘겨 주었기 때문에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건은 윌킨슨 판사를 겨냥한 표적 공격이었다”고 말했다.

워싱턴 카운티의 앨버트 보안관은 “현재 도주중인 아르고테는 무장했기 때문에 위험인물로 간주되고 있다”며 “워싱턴 카운티의 순회법원 판사인 윌킨슨은 총격을 당했을 때 아내 및 아들과 함께 그의 집 앞에 있는 진입로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보안관실은 “아르고테는 메릴랜드 번호판이 부착된 2009년형 은색 메르세데스 GL450을 몰고 있을 수 있으며, 그는 키 5피트 7인치, 몸무게 130파운드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며 “그를 발견하는 사람들은 그에게 접근하지 말고 즉시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윌킨슨 판사는 목요일 저녁 8시경 메릴랜드주 해거스타운(Hagerstown)의 한 진입로에서 총에 맞은 채 발견된 후 의료시설로 이송됐지만 그곳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윌킨슨 판사의 사망은 판사나 그 가족에 대한 일련의 위협과 공격 중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미국 연방 보안관청인 마샬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에 연방 법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협박 또는 위협 가능성은 1,300건 이상이나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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