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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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꼬여가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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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꼬여가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의 관계

Sophie Turner / Joe Jonas - Wikimedia Commons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산사 스타크(Sansa Stark)역을 맡아 유명해진 소피 터너(Sophie Turner)는 목요일 조 조나스(Joe Jonas)가 데리고 있는 두 딸들을 그녀가 살고 있는 영국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TMZ등이 보도했다.

터너가 제출한 청원서에 따르면 조나스는 자신의 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함께 투어를 하는 동안 두 딸들을 돌보고 있었으며, 터너가 새 시리즈물을 제작하는 동안 그가 자녀를 돌보겠다는 합의에 따라 그렇게 하게된 것이라고 밝혔다.

터너는 이번 달 아이들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지난주 조나스가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는 터너와 결혼한지 4년 만인 지난 9월 5일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터너는 당시 조나스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터너는 현재 조나와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내 이혼으로 합의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터너는 두 딸들을 “영국 정서에 맞게 키우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나스는 두 딸에 대해 터너와의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두 딸들이 미국과 영국에서 자라는 것도 괜찮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이며 대부분의 삶을 미국에서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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