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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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휴스턴 나이트클럽 총격으로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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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휴스턴 나이트클럽 총격으로 6명 부상

ABC13

휴스턴 남서부 파운틴뷰 리치몬드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 지역 뉴스매체인 ABC 13 위트니스가 휴스턴 경찰당국(HPD)의 발표를 토대로 보도했다.

휴스턴 경찰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일요일 새벽 2시 11분경 파운틴뷰(Fountainview) 리치몬드(Richmon) 애비뉴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했으며, 해당 총격은 일종의 말다툼에서 시작돼 주차장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20대와 30대 초반의 6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총격 피해자들 중 남성 한 명이 현재 위독한 상태이며, 부상을 당한 또 다른 한 명은 총격으로 유리가 깨지면서 파편으로 살이 찢어진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경찰당국은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총격범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몇 명의 총격범이 연루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주변의 감시 영상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HPD는 지난 2월 같은 장소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해당 지역에서 930건 이상의 폭행이 보고된 가운데, 이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4년 동안의 평균치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전반적으로 휴스턴에서의 범죄율은 줄어들었다고 HPD는 밝혔다. 휴스턴에서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약 7시간동안 7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HPD는 대부분의 총격사건은 클럽이 문을 닫는 시간대에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클럽이 문을 닫기 전 클럽을 떠날 것을 사람들에게 촉구했다. 휴스턴 시는 범죄와 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요일 총기 환매를 실시했으며, 휴스턴 시장인 실베스터 터너(Sylvester Turner)는 “1,400개 이상의 총기가 기프트 카드로 교환되어 성공적으로 총기를 회수했다”고 말했다.

휴스턴 경찰당국은 이번 총격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713-222-TIPS(8477)로 연락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제보할 수 있으며,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 모바일 앱을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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