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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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에서 5명 살해한 멕시코 국적의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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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에서 5명 살해한 멕시코 국적의 남성 체포

ABC13

지난 주 금요일 텍사스 주의 한 집에서 9살짜리 어린이 및 엄마 포함 5명을 총으로 쏴 죽인 멕시코 국적의 프란시스코 오로페사(Francisco Oropesa, 38)로 알려진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NBC 뉴스와 데일리비스트등이 텍사스 주 경찰당국(TDPS)의 발표를 토대로 보도했다.

DPS 발표에 따르면 오로페사를 체포한 후 그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가 드러난 디비마라 라마르 나바(Divimara Lamar Nava)로 알려진 여성과 여러명이 체포돼 몽고메리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으며, 오로페사는 샌재신토(San Jacinto) 카운티 형무소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한편, 샌재신토 보안관실에 따르면 오로페사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는 여성인 나바는 오로페사와 약 12년 동안 동거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로페사와 함께 아이도 낳아 함께 길렀지만 법적인 혼인관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샌재신토 카운티 지방 검찰청에 따르면 오로페사는 지난 주 금요일 밖에서 총을 쏘는 도중 한 이웃이 “다른 장소에서 총을 쏠 수 없냐”는 요청을 그에게 했지만 그는 그 요청을 거부했고, 그 이웃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그 이웃집에 머물고 있던 5명에게 총을 쏜 다음 도주했다고 밝혔다.

검찰청의 한 검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오로페사는 화요일 저녁 사건현장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장소에 숨어있다가 붙잡혔으며, 5건의 살인혐의가 적용돼 5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될 예정인 가운데, 텍사스 최고형인 사형선고가 내려질 것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주 및 지방 사법당국과 연방 사법당국은 오로페사의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자에게 총 $80,000의 포상금을 내걸었으며, 200명 이상의 법 집행관들이 그의 체포에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로페사는 2009년 이후 최소 4번 미국에 불법 입국한 후 추방당했으며, 지난 주 그가 총격을 가하기 전 미국에 얼마나 오래 체류하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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