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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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공공 충전소에서 휴대폰 충전하지 말라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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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공공장소에 있는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악성 소프트웨어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그러한 장소에서 휴대폰을 충전하지 말라고 더힐과 워싱턴포스트등이 FBI의 경고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주 FBI 덴버 지부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쇼핑몰과 공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폰 충전기에는 악성 코드가 내장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공공 충전기를 이용해 휴대폰을 충전할 경우 악성 코드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고 밝혔다. FBI는 해당 트위터에서 “항상 본인 충전기와 USB 코드를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공공 충전소에서 사람들이 아무런 의심없이 충전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수 년 동안 제기해 오고 있었다. 2011년 보안업체의 연구원들은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주스 재킹(juice jack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휴대폰을 손상된 전원이나 충전기에 연결할 경우 연결된 휴대폰 기기가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휴대폰을 공항이나 여러 공공장소에서 충전할때 사용되는 USB 코드는 악성 코드가 들어오는 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휴대폰에 있는 개인정보 및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진이 포함된 여러가지 중요한 데이터를 도난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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