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미시시피 주 총기 난사로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미시시피 주 총기 난사로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Harrison County jail

미시시피 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5명이 사망하고 제레미 레이놀즈(Jeremy Reynolds, 32)로 확인된 총격 용의자는 편의점 내부에서 SWAT 팀과 대치 상태에 있다가 그 편의점 안에서 숨진채로 발견돼 상황이 종료됐다고 USA 투에이와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미시시피 주 빌럭시(Biloxi)에 있는 한 모텔에서 최초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뒤 피해자중 한 명의 것으로 추정되는 차를 몰고 이웃한 도시인 걸프포트(Gulfport)로 가서 또 다른 남성을 총으로 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나중에 레이놀즈를 걸프포트의 편의점 내부에서 발견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빌럭시 경찰당국(BPD)에 따르면 수요일 오전 9시 직후 브로드웨이 인 익스프레스(Broadway Inn Express) 모텔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해당사건에 대응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모텔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텔 주인인 모하마드 모에이니(Mohammad Moeini, 51)와 모텔 직원인 로라 리먼(Laura Lehman, 61)과 채드 그린(Chad Green, 55)이라고 밝혔다.

빌럭시 경찰은 모텔에서 총격이 발생한 동기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호텔에 머물렀는지와 총격 피해자들과 아는 사이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이후 9시 30분경 걸프포트에 도착한 다음 윌리엄 윌트먼(William Waltman, 52)으로 확인된 또 다른 피해자에게 총을 쏘았으며, 그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걸프포트 경찰당국에 따르면 총격범인 레이놀즈와 그가 훔친 차량이 걸프포트의 한 편의점에서 발견돼 그 곳으로 출동했으며, 그 편의점에 있던 2명의 종업원은 무사히 탈출했다고 밝혔다. 경찰관들과 SWAT 팀은 편의점 안에 있는 레이놀즈와 여러 차례 접촉 시도를 하다가 실패하자 편의점 내부에 최루탄을 던지면서 편의점 안으로 진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들이 편의점 안으로 진입했을 당시 레이놀즈는 이미 숨진 상태였기 때문에 총격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당국에 따르면 현재 그가 왜 사망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스 카운티 검시관인 브라이언 스위처(Brian Switzer)는 숨진 레이놀즈와 3명의 피해자들에 대한 부검이 이번 주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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