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으로 큰 매출 영업이익

화이저(Pfizer), Covid-19 백신 90% 효과 입증

Pfizer Headquarters - Wikipedia

화이자의 4분기 매출실적은 코로나19 백신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배 이상 늘어났지만 월가의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 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등이 밝혔다. 화이자는 238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지만 월가의 기대치인 241억 달러를 하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이자의 전체 매출중 절반 이상인 139억 달러는 백신 팬매로 이루어졌다.

화이자는 34억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해 월가분석가들의 예측을 뛰어 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판매로 320억 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34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이자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4% 하락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2020년 8월 다우존스에서 떨어져 나온 이후 코로나19 백신공급이 활발했던 2021년 60% 급등했지만,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10% 주가가 하락했다. 화이자의 백신제조 파트너 업체인 바이오엔텍 주가도 화요일 초반 거래에서 3% 이상 하락했으며, 라이벌 백신제조사인 모더나, 노바백스,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도 화요일 일제히 하락했다.

화이자는 팍슬로비드(Paxlovid)라 불리우는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했으며, 이 약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중병에 걸리는 것을 막고 코로나19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FDA는 작년 12월 팍슬로이드를 정식 승인했다. 화이자는 화요일(2/8) 2022년 팍슬로비드로부터 220억 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지만, 월가 분석가들은 23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화이자는 이달 초 미 식품의약국(FDA)에 5세 미만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화이자는 백신외 다른 약물도 계속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12월 면역염증 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아레나 제약(Arena Pharmaceuticals)회사를 거의 70억 달러에 인수했고, 해당 인수거래는 화이자가 항암제약 회사인 트릴리움 테라퓨틱스(Trillium Therapeutics)를 20억 달러에 인수한 지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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