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8세 소녀 총격 사망, 펜실베니아 샤론 힐 경찰관들 과실치사 혐의 기소

8세 소녀 총격 사망, 펜실베니아 샤론 힐 경찰관들 과실치사 혐의 기소

Delaware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

펜실베니아 주 샤론 힐(Sharon Hill) 경찰서 소속의 3명의 경찰관들은 2021년 8월 27일 고등학교 풋볼경기 관람을 끝내고 나오던 당시 8세 소녀인 판타 빌리티(Fanta Bility)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화요일 기소됐다고 델라웨워 카운티 지방 검찰청(Delaware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 발표를 인용해 데일리 타임스와 데일리 비스트등이 보도했다.

델라웨어 지방 검찰청에 따르면 3명의 경찰관인 드본 스미스(Devon Smith), 숀 돌란(Sean Dolan)과 브라이언 드바니(Brian Devaney)는 각각 자발적, 그리고 비자발적 과실치사 포함 10건의 무모하게 위험한 행동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히면서, 해당 경찰관들의 8세 소녀에 대한 총격은 고의성이 없었기 때문에 3급살인 보다는 과실치사에 무게를 두었다고 덧붙였다.

3명의 경찰관들은 각각 $500,000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1월 27일 주 법원에서 예비심리가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경찰관들은 필라델피아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 밖에서 2명의 십대인 안젤로 포드(Angelo “AJ” Ford)와 하세인 스트랜드(Hasein Strand)가 총격전을 벌이는 동안 경기장을 떠나는 관중들을 향해 총을 쏴 당시 8세 소녀인 판타 포함 4명의 관중들이 총에 맞았다.

경찰관들의 총에 맞은 판타는 사망하고 다든 사람들은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후 이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은 그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발포한 25개의 9mm 탄피를 증거물로 회수했다고 밝혔다. 델라웨어 카운티 지방 검사인 잭 스톨스타이머(Jack Stollsteimer)는 판타 사망에 대한 두 십대들의 혐의를 철회하는 대신에 3명의 경찰관들에게 판타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총격전을 벌였던 십대 중 한 명인 스트랜드는 화요일 가중폭행 및 불법총기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32~64개월의 징역형 및 조건에 따라 2030년까지 법원의 감독하에 있게 되며, 또 다른 십대인 포드는 살인미수, 가중폭행 및 총기소지 혐의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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