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불타는 차에 19개월 딸 남겨둔 채 경찰추격 피해 달아난 남성에게 28년형 선고

불타는 차에 19개월 딸 남겨둔 채 경찰추격 피해 달아난 남성에게 28년형 선고

Imhotep Osiris Norman - Spartanburg County Detention Center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카운티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쫓기는 도중 차에 불이나자 차안에 있던 19개월 된 딸을 남겨둔 채 도망쳐 당시 차안에 있던 그의 딸이 사망하자 화요일 그에게 28년형이 선고되었다고 NBC 뉴스와 뉴욕포스트등이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경찰에 따르면 2019년 4월 임호텝 노먼(Imhotep O. Norman, 28)으로 확인된 용의자를 과속때문에 세우려 했으며, 당시 노먼이 몰던 자동차에 불이붙어 화염과 거센 연기가 뿜어나오는 가운데 그는 중앙선을 넘어 85번 고속도로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이 그의 차를 도로 오른편으로 몰아넣자, 노먼은 불타는 차에서 뛰어내려 제나 노먼(Xena R. Norman)으로 확인된 자신의 딸을 차안에 남겨둔 채 그대로 도망쳤고, 그의 딸은 일산화탄소 중독과 열화상으로 결국 사망했다. 노먼은 나중에 붙잡힌 후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당시 경찰관들이 자신의 딸을 차 안에서 구해줄 것으로 생각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먼은 판사에게 자신의 차에 불이났을 당시 그는 차에 불이난 줄도 몰랐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먼은 아동학대로 의한 살인, 경찰체포 불복종, 마리화나 소지 및 메스암페타민 밀매유통, 옥시코돈과 자낙스 소지 혐의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