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일리노이 주 할로윈 파티서 총기난사, 2명 사망하고 최소 12명 부상

텍사스 주, 공공장소에서 “총” 휴대할 수 있게 돼

Pexels

일리노이 주 졸리엣 타운십(Joliet Township)의 할로윈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ABC7 시카고와 NBC 시카고등이 윌(Will) 카운티 보안관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졸리엣은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져 있는 중소도시로 2020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150,000명 정도가 살고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윌 카운티의 보안관실 보고에 따르면 일요일 새벽 잭슨(Jackson) 스트리트와 월넛(Walnut) 스트리트 지역에서 10~12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히면서, 당시 총격으로 파티에 참석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은 잭슨 스트리트에서 동쪽으로 몸을 피해 달려갔다고 덧붙였다.

당시 총격을 목격한 사람들의 진술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로 의심되는 2명이 파티장소가 내려다보이는 베란다에서 거의 200명에 달하는 군중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고 형사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윌 카운티의 보안관실은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다른 12명 이상이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보안관실은 사망한 피해자들의 신원은 가족들에게 통보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당시 총격사건과 관련하여 구금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총격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