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미켈슨, 23세로 사망, 많은 스타들 애도
Daniel Mickelson - Instagram
떠오르는 배우이자 모델인 다니엘 미켈슨이 7월 4일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피플지와 각 유력매체들이 보도했다. 미켈슨은 애틀랜타 출신으로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의 사망 소식은 미켈슨의 여동생이자 패션 모델인 메레디스 미켈슨(Meredith Mickelson, 22)이 월요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왔다.
많은 스타들이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19세의 슈퍼모델인 카이아 거버(Kaia Gerber)는 월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켈슨의 사망을 애도했다. 거버는 인스타그램의 캡션에 “우리가 소파에 앉아 하루 종일 서로를 보면서 말했던 우리만의 추억이 기억난다.”고 썼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자 영화배우인 패트릭 슈워제네거(27) 역시 조의를 표하며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다.”고 했으며, 패리스 힐튼(40)은 “이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다.”고 적었다. 그는 사망하기 일주일 전, 하와이에서 하이킹하는 자신의 사진과 앨라배마 주 오번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그의 여자 친구인 매디 헤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그의 여자친구인 헤일리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의 죽음을 믿을수가 없다. 지금 나의 심정은 어떻게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나는 어제 밤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다.”고 썻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