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가톨릭 주교들의 존슨&존슨 백신에 대한 도덕적문제 제기는 정당한가?

가톨릭 주교들의 존슨&존슨 백신에 대한 도덕적문제 제기는 정당한가?

US Conference of Catholic Bishops Logo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는 존슨 앤 존슨이 낙태된 태아세포를 사용해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해 도덕적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에 존슨앤존슨 백신 보다는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테크 백신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빈 로데스 주교(Bishop Kevin C. Rhoades)는 는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능하면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데스는 “나는 백신의 효능에 있어서 같은 안전성과 효과가 보장되는 COVID-19 백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낙태된 태아세포와 가장 연관성이 적은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존슨앤존슨 백신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올리언스 대교구 역시 금요일, “존슨&존슨의 백신은 도덕적으로 훼손되었다”고 경고하는 유사한 성명을 발표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논쟁은 1970년대 초 낙태된 태아에서 복제된 HEK-293 세포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포선 자체는 원래 태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으며 모더나와 화이자, 그리고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모두는 태아세포 조직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토요일(2/28) 존슨앤존슨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허가를 발표했다.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의 이러한 주장에 존슨앤존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얀센(Jansen) COVID-19 백신에는 태아 조직이 없다. 얀센 COVID-19 백신은 불활성화/비감염 아데노바이러스로,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S) 단백질을 코드화한 벡터이며 감기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우리는 새로운 바이러스 백신을 신속하게 생산하여 위험한 전염병을 퇴치할 수 있도록 공학적 세포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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