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1

휴스턴에서 사망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남편 살해위협 받고 있어

휴스턴 경찰, 도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Facebook of Stacey Clark Robinault

지난 토요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서쪽지역에서 알몸으로 숨진채 발견된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 알렉시스 샤키의 남편은 비극적인 소식이 주류 메스컴을 통해 전해진 이후,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실종 당일밤 자신과 아내가 싸웠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휴스턴 지역방송인 ABC13가 최근 보도했다. ABC13에 의하면, 그녀의 남편인 톰 샤키는 자신의 아내가 금요일 집을 떠나기 전 불행해 했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에 의하면, 숨진 알렉시스 샤키의 친구들은 샤키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싶다거나 이미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를 했었다. 그녀는 최근 남편과 말다툼을 하면서 여행을 떠났고, 그녀의 한 친구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손찌검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펴은 최근 이러한 여러 언론매체의 이혼설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혼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그녀의 한 친구는 데일리 비스트를 통해 “여행 내내 그는 그녀에게 끔찍하고 불쾌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나한테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녀의 남편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목졸라 죽이기를 시도했고 그녀는 기절했으며 매번 욕실 바닥에서 깨어났다고 나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ABC13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그녀가 여행을 떠날 때 싸우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BC13에 따르면, 사망한 그녀의 남편 페이스북에는 그의 삶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면서 그를 욕하고 아내를 죽였다고 그를 비난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댓글로 가득 찼다고 월요일 밝혔다. 그녀의 남편은 ABC13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협조하고 있다. 알렉시스의 시신을 일요일 검시소에서 확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끔찍하다. 사람들이 헛소리를 많이 하고 있다. 나는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것도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그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아내를 찾는 데 집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에 대한 부검은 수요일 오전 현재 추가 검토가 진행 중에 있지만, 부검소의 대변인은 이전에 “타살을 비롯한 여러가지 정황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BC13에 따르면, 휴스턴 경찰은 월요일부터 해당사건에 대해 어떠한 내용도 공개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휴스턴 경찰은 용의자 특정과 체포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현재 계속 진행중에 있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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