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 2020

포트후드 사령관, 몇몇 부사관들 기지내 위법행위 주장에 해당 정보요청

포트후드 사령관, 몇몇 부사관들 기지내 위법행위 주장에 해당 정보요청

Fort Hood Calvary Museum - Wikipedia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기지 최고사령관이 7명의 익명의 부사관(NCO)들에게 그들이 뉴스 기사를 위해 주장한 기지내 위법혐의의 세부사항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 부사관들의 주장들은 더 인터셉트(The Intercept)에 의해 지난 주 보도되었다. 기사에는 포트후드의 38,000여명의 병사들 중 일부를 감독하고 있는 5명의 병장과 2명의 하사관의 관점이 묘사돼 있어 “군인의 안전이 두려워해야 할 정도로 위험해진 환경”이라고 묘사했다.

더 인터셉트(The Intercept)에 의하면, 한 부사관(NCO)은 본인의 아이를 “포트후드로 보내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제3군단 사령관인 팻 화이트(Pat White) 중장은 토요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기사를 읽었다”고 말했다. 화이트 중장은 SNS 글에서 “7명의 부사관들은 기지내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해 내가 더 알고 싶은 사건들과 사고방식들을 기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트 중장은 계속해서 “기사의 주장은 상당히 심각했고 나는 지휘 계통을 굳게 믿고 있다. 이들 부사관들은 그들의 직속 상관들이 부대내의 어떤부분에서 실패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나는 이 부사관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라도 직접 나서서 기지에 있는 고위 장교들에게 전화를 거는 개인적인 용기를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부대원들이 문제를 직접 보고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포트 후드 핫라인 번호를 개설했다.

지난 주말 이 게시물 이후 몇 차례 전화가 핫라인 번호로 걸려왔지만 이들 중에는 7명에 속한 부사관들이 안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더 인터셉트(The Intercept)에 따르면, 익명의 부사관(NCO)들은 성추행과 폭행뿐 아니라 기지내에 마약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주장했다고 밝혔다. 포트후드의 문제들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현재 외부의 독립된 패널에 의해 진행 중이며, 이 부대를 검열하고 있는 패널팀은 이번 주 보고서를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번 사태로 군 최고위급 인사가 징계를 받게 될 수도 있는 육군 내부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월달에 실종된 바네사 길렌(Vanessa Guillen) 상병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포트후드의 군인 사망과 폭행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졌다. 그녀의 가족은 바네사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게 위해 포드후드측에 정보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며, 미 육군 장관인 라이언 매카시(Ryan McCarthy) 역시 포트후드에 몇 달 동안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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