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 2020

팬데믹으로 자동화 속도 업(UP), 8,500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 그러나 기존 단순 노동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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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불황이 향후 5년 내 8,500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비드-19 경기침체와 맞물려 자동화가 노동자들에게 이중적인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실직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 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불평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조사한 대기업중 5분의 2이상은 기술변화와 발전 그리고 통합에 따라 인력 감축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서는 “최근 들어 처음으로 일자리 창출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뒤쳐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은 특히 열악한 노동환경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했다. 유럽과 여러 주요 국가들은 엄청난 실업률 증가를 상쇄시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임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 역시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있고 미국 의원들은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는 “실업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실직 노동자나 실직위험에 처한 노동자들에게 재교육을 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사회적인 보호를 확대하는 것이 시급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미래의 일자리를 목표로 세심한 계획과 노동자들이 새로운 직업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시점이라고 세계포럼은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행, 관광, 접대산업 및 소매업등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부문에서 일해왔던 젊은 층과 여성 노동자들, 그리고 저임금 노동자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기존의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는 위험군에 속해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은행은 이 전염병이 올해 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1억 1,500백만 명의 사람들이 극도의 빈곤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팬데믹은 현재 기업과 소비자의 기술 채택을 가속화하여 클라우드 컴퓨팅과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한편, 온라인상에서의 고객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없는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 서로 대면하는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나 인터넷 제반관련 시스템이 제한되어 있어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근로자 역시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과 기계의 분업으로 2025년까지 약 8,500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수 있으며 9,700만개의 새로운 역할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시간이 갈수록 대체될 수 있는 일자리로는 행정 보조원과 단순 사무직등이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는 일자리는 환경관련 녹색경제 분야, 데이터 및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개발 분야의 새로운 직종이 포함된다. 마케팅, 판매, 콘텐츠 제작 분야의 일자리 또한 증가 추세에 있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일을 위한 적성요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경제체제에서 인간 상호작용의 지속적인 중요성이 요구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앞으로 다가오는 일들은 비판적 사고, 분석, 문제 해결의 능력이 요구되며, 이러한 능력들은 향후 5년동안 세계 최대의 기업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주요 회사들이 신입사원을 뽑을때 집중적으로 보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능력, 탄력성, 유연성 등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은 기존에 있는 직원들을 재교육하는 데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 붙였다.

보고서에서는 근로자들의 절반이 점점 더 자동화된 작업 환경하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WEF 보고서는 온라인 교육 제공업체 쿠세라의 연구를 인용, 4월과 6월 사이에 고용주들의 종업원들에 대한 온라인 학습 기회 제공이 5배 증가했고, 종업원들 스스로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학습 기회를 찾는 비율은 4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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