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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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와 빌 클린턴 정부시절의 주식시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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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사상 첫 기록을 세운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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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빌 클린턴은 정치적으로 서로 정적관계 이지만 주식에 있어서는 서로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폭스 비즈니스는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미국 증시와 COVID-19 이전 경제성과를 호평하면서 현재 증시와 빌 클린턴 당시의 주식시장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월요일 트럼프는 트윗을 통해 그는 유권자에게 경제 회복과 주식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지적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트위터에 “경제가 곧 정상궤도에 오를 것이다. 증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401k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새로운 일자리 기록. 투표할 때 이 모든 것을 기억하라. 바보같은 조는 당신의 세금을 4배로 늘리기를 원한다. 망할!!!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The Economy is about ready to go through the roof. Stock Market ready to break ALL-TIME RECORD. 401k’s incredible. New Jobs Record. Remember all of this when you VOTE. Sleepy Joe wants to quadruple your Taxes. Depression!!! Don’t let it happen)!”고 썻다.

폭스 비즈니스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8개월 전 종가보다 약 2.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P 500과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9월 사상 최고치에서 약 1.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폭스 비즈니스는 밝혔다. 월요일 현재 S&P 500지수는 트럼프 대통령 밑에서 65.2% 이상 상승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61.5% 실적을 앞질렀다. 그러나 그는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얻은 100.05%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폭스 비즈니스는 밝혔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들이 즐비한 나스닥 종합지수도 트럼프 대통령 시절 128.7% 상승하며 공화당 역대 대통령 중 최고 성적이자 역대 2위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빌 클린턴 시절의 177.9%의 상승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폭스 비즈니스는 미국 경제가 더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자금이 미국 주식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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