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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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경기 부양지원자금 2조2천억 달러 넘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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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Moderna)의 주가조작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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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Larry Kudlow) 백악관 경제보좌관은 일요일(10/11) “코로나바이러스 구제안에 대한 전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낸시 펠로시 의장의 최근 제안인 2조 2,000억달러(약 2,640조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들로는 이 문제에 대해 어젯밤 므누신 장관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이 더 많은 연방 실업지원과 또 다른 급여대책프로그램(PPP) 대출 및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경기부양 점검등에 대한 구제책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토요일(10/10), 상원 공화당원들은 므누신 장관과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과의 화상통화 자리에서 경기부양금에 대한 백악관의 1조 8천억 달러(약 2,160조원) 제안을 맹비난 했었다. 펠로시 하원의장과의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분위기였지만, 백악관측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1조 8천억 달러의 경기부양금이 공화당의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했다.

커들로 경제보좌관은 공화당의 그러한 반응에 대해 “나는 우리가 누구를 잃었는지 모르겠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 보자. 나는 오늘 협상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회담을 중단한 다음 다시 1조 8,000억 달러 규모의 제안을 승인 했었다. 커들로 위원장은 경기회복은 또 다른 경기부양법안 통과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소신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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