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미시건 주지사, 유괴 음모 드러난 후 자신을 공격한 트럼프 캠페인 비난

미시건 주지사, 유괴 음모 드러난 후 자신을 공격한 트럼프 캠페인 비난

미시건 주지사

목요일(10/8) 연방 형사고소에 따르면,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를 겨냥한 납치 계획에 13명이 연루되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용의자들이 미시간 주와 휘트머를 포함하여 “미국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믿는 몇몇 주 정부들을 전복시키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발표에 이어 제이슨 밀러 트럼프 선거캠페인 선임고문은 미시건 주지사를 향해 “트럼프를 위한 증오심을 매일 일깨운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알다시피, 나를 납치하고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나면, 그들이 이렇게 나오는 것이다. 그들은 착하고 품위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는 반대로 나를 또 공격하기 시작한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인 조 바이든은 먼저 나에게 괜챦냐(Are you OK)?고 안부를 먼저 물어봤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목요일 늦게 휘트머가 자신을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거짓으로 주장하며 그에게 감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시건에서 “끔찍한 일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미시간 주지사인 휘트머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있다. 남편의 뱃놀이 활동을 제외한 모든 주민들에게 폐쇄조치를 내렸다. 미시건 주를 개방하고, 학교를 개교하고, 교회의 문을 열라”고 촉구했다. 미시건 주지사는 백악관이 항상 그녀를 주시하면서 그녀에대한 온갖 험담과 폭력적인 언사들을 해 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번 사건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사건이라고 말했다.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는 백악관과 미시건에 있는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그들이 이 번 음모에 불을 붙이는 데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는 그녀의 선동적인 발언의 수위를 낮추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백악관에 이 문제를 제기하고 그들에게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자고 요청했다. 나는 미시건 주의 공화당 지도자들에게 이성적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노력과 재택 명령을 내리기로 한 결정으로 여러 번의 살해 위협을 받아왔다. 4월 시위대와 민병대가 그들의 집회를 위해 미시건 주 의사당에 모였고, 휘트머 주지사에게 재택명령을 풀어달라고 시위를 하면서 거리의 교통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렸다. 트럼프와 다른 공화당 의원들은 그녀의 폐쇄 조치를 계속 공격했으며, 트럼프는 트위터에 미시건 주민들이 주를 “해방(liberate)”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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