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힘의 이미지 투영”

미국 대통령도 비켜가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White House South - Wikipedia

폭스 뉴스는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힘의 이미지를 투영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이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말한 발언을 보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에서 퇴원한 후 월요일 저녁 백악관으로 돌아와 COVID-19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마린원(Marine One)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백악관에 도착한 뒤 트루먼 발코니로 걸어나와 안면 마스크를 벗은 뒤 군 장교들에게 거수경례를 했다.

현재 폭스 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류언론들은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격하고 있다. 앨리사 파라(Alyssa Farah) 백악관 소통 부장은 [아메리카 뉴스룸(America’s Newsroom)]에서 “이런 때일수록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표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동맹국들과 적대국들에게 약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라 백악관 통신 부장은 백악관 사진사가 발코니에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벗는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했다.

그녀는 “이것은 짧은 시간이었다. 우리의 사진사들은 대통령과 함께 일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 부장은 “세계와 미국 국민들은 미국 대통령의 강한 리더쉽을 볼 필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파라 백악관 통신 부장은 대통령의 초점은 COVID-19를 격퇴하는 동시에 치료법과 잠재적인 백신이 미국 대중에게 확실히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러한 날에 당신은 대통령의 리더십 때문에 생존할 수 있고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On this date, you are the most likely to survive and get treatment for the coronavirus because of this president’s leadership)”고 말했다. 파라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안전한 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미국인들이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정책이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대통령은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안전한 상태에서 똑똑해지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대통령의 요점은, 우리는 영원히 나라를 폐쇄적인 상태로 둘 수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는 AP통신으로부터 백악관 직원들이 백악관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발생한 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파라는 “익명의 출처로 발간된 보고서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말하며 그 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폄하했다.

파라는 “우리는 이곳에서 일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웨스트 윙에서 예방 조치를 아주 잘 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를 둘 수 없는 경우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는 백악관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에 백악관의 여러 팀들은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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