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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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25,000 테슬라 모델과 플라이드 S 모델 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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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지난 주 주식 분할 발표 이후 50% 급등

Tesla electric cars - Wikipedia

일론 머스크는 화요일 저녁 테슬라의 미래 자동차 가격 결정과 오늘날의 모델 S의 새로운 초고속 버전 발표에 대한 몇 가지 큰 약속을 하면서 테슬라의 “배터리 행사”를 끝냈다. 머스크는 테슬라 자체 배터리 디자인과 배터리 제조 능력 개선, 배터리 비용 대폭 절감 등을 검토한 뒤, 약 3년 뒤에는 $25,000(약 3천만원) 규모의 테슬라가 대중에게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테슬라가 지금까지 만든 어떤 차보다 훨씬 더 저렴한 것으로, 머스크는 때때로 약속은 했지만 지키지 않았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몇년 전 테슬라는 3만 5,000달러(약 4,200만원)짜리 전기차 “테슬라 모델3(Tesla Model 3)”를 약속했지만, 당시에 모델3는 그 가격으로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구입할 수 있었다.

머스크는 또한 2만 5천 달러짜리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을 위해 필요한 센서와 다른 장비들이 비싸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머스크는 또 현재 테슬라가 1,10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는 “플라이드 모드(Plaid Mode)”와 함께 신형 모터 3개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Tesla Model) S를 주문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는 2초 안에 시속 0에서 60마일(96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고 9초 안에 400미터를 달릴 수 있다. 약 14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모델 S 플라이드(Plaid)는 최고 속도인 시속 200마일(320 킬로미터)을 낼 수 있으며, 한 번의 풀 충전으로 520마일(832 킬로미터)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테슬라는 밝혔다.

이에 비해 전문 드래그 스트립카(경주용 자동차, drag strip car)로 제작된 닷지 챌린저 SRT 데몬(Dodge Challenger SRT Demon)은 2.3초 만에 0에서 60마일로 달릴 수 있고, 400미터를 9.65초 만에 달릴 수 있다고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 자동차는 밝혔다. 머스크는 “지금 고객들은 모델 S플라이드(Model S Plaid)를 주문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자동차는 내년 말까지 배송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테슬라 모델 S는 약간 느리며, 그 이름을 “루디크로스 모드(Ludicrous Mode)”라 부르고 있는 것처럼 “플라이드 모드(Plaid Mode)”라는 이름은 멜 브룩스(Mel Brooks) 감독의 1987년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영화 “스페이스볼스(Spaceballs)”에서 따온 것이다. 스타워즈에서 우주선이 초공간에 진입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영화 스크린에는 별빛들이 격자무늬로 보여진다.

머스크 측은 테슬라의 배터리 디자인과 배터리 제조 능력에 있어 세부적인 개선을 이루었고, 이러한 개선으로 인해 킬로와트 시간 당 배터리 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또 미래 테슬라 자동차를 위한 새로운 엔지니어링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는데, 이 구조는 차의 앞뒤 골격이 각각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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